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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찜질 2013-04-23 18: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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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과 대․소장에 어떤 이유로 정체물이 쌓이게 되는데 이것이 숙변이다.

한방에서는 적(積)이라 부르며 부인병의 근원이 된다. 현대의학에서도 학설이 분분하여 숙변의 존재유무가 논쟁의 대상이 되지만

숙변이라기보다는 잉여지방이라고 표현하는 게 타당하다.

하여튼 이 정체물이 온갖 질병을 일으키게 되는데 한방(韓方)에서는 보법(補法)보다는 사법(瀉法)으로 체외배출을 유도한다. 대표적인 처방이 실증(實症)에는 계지복령환, 도핵승기탕, 대황목단피탕이 있고 허증(虛症)에는 당귀작약산이 통치방이다.


한의학은 모든 질병을 병증보다는 체형과 체질을 기준으로 처방함으로써 5장6부의 밸런스를 조절하는 것으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이처럼 한의학에서 질병을 동일 처방으로 다스리듯 단식을 통하여 숙변제거가 되면 내과질환과 외과질환이 동시에 치료가 된다.

흔히 고질화된 위장병이 완화되면서 위 경락(經絡)상의 무릎관절염이 동시에 치료되는 경우이다.


단식의 주된 목표가 하수구를 청소하는 방법과 흡사하다.

입구를 막고 - 곡기(穀氣)를 끊고 - 배수관의 노폐물과 찌꺼기를 요법(된장찜질)으로 청소하면서 30분마다 마시는 맑은 물로 깨끗이 씻어내는 과정이다.

단식 중에 마시는 물은 혈관 벽의 노폐물을 씻어내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장(腸)속의 숙변을 제거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여 건강한 육체로 다시 거듭나게 한다.

더욱이 노폐물과 잉여찌꺼기인 숙변을 빠른 시간에 제거시키기 위해서는 하루 4시간의 된장찜질이 괄목한 효력을 발생시킨다.


된장은 조상(祖上)들의 지혜인 콩과 소금의 조화로 만든 만병통치약이다. 50년대 시골에서는 머리가 터지는 외상에도 된장을 바르는 응급요법이 예사였다.

당시는 비위생적이고 비과학적이라며 벌레 보듯 하였지만 이것은 소금의 청혈,지혈작용과 된장만의 소염효과를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추측된다.


단식(斷食)중 된장으로 복부에다 찜질하는 효과는 배꼽 뜸(신궐구법)의 원리와 동일하다. 한의서(漢醫書)에는 1침(針)2구(灸)3약(藥)으로 오래된 병은 뜸으로 다스리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배꼽에 뜨는 뜸은 한지(韓紙)에 소금을 놓고 그 위에 강화쑥으로 구(灸)를 하는데 장내이상발효를 치료하고 냉(冷)을 쫓으며 신기(腎氣)를 보양하는 비방이다.

이처럼 복부된장 찜질은 금식으로 인한 충격을 완화시키고 장내의 숙변을 따뜻한 열로써 유동성

있게 하여 체외배출을 촉진하는데 꼭 필요한 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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