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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탕 (脚 湯) 2013-04-23 18: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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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의 첫 구절에 ‘가사와 바루를 거두시고 발을 씻으신 다음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에 나오는

세족(洗足)은 부처님의 하루생활의 일부이다.

예수님께서도 12제자들의 발을 씻어주는 예식으로 자기를 낮추고 사랑을 실천하셨다.


인체의 발에는 손과 마찬가지로 각6개의 음양(陰陽)의 경락이 안팎으로 흐르고 있다.

인체의 12경락(經絡)중 발의 6경은, 엄지발가락의 간장. 비장의 경락. 2지의 위장경. 4지의 담경. 5지의 방광경. 발바닥 용천혈의 신경(腎經)이 있다.

발을 씻을 때 경락의 유주에 따라 자세히 꼼꼼하게 씻는 자세는 경락을 지압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유념하여야 한다.


각탕은 평상복 차림에서 41℃~43℃온도의 물에 발을 무릎중간부위까지 담그고 항상 상의를 착용

한다. 동절기에는 머리위로 두터운 모포를 둘러쓰고 땀이 나도록 유도한다.






傷寒論曰 太陽病 項背强兀兀 無汗惡風 葛根湯主之

(상한론왈 태양병 항배강올올 무한오풍 갈근탕주지)


갈근탕이 바이러스, 세균 등의 감염에 의한 몸살, 감기(感氣)증에 비교적 즉각적인 효과가 있는 이유는 발한(發汗)에 의한 체온강하와 발한(發汗)에 의한 체액 노폐물 배출 외에도 면역력 증강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상한론 중에서-






한방의 갈근탕과 각탕이 추구하는 발한(發汗)은 땀을 내는 행위로써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맥락

에서 해석하여도 무리가 없다.

그 이유는 민간요법에 콩나물국에 고춧가루를 섞어 맵게 들고 이불 속에서 땀을 푹 내면 효과가 있

는 것과 동일하다.

각탕은 20분 동안하면서 5분 간격으로 더운물을 추가하여 1℃씩 올려가며 하는 발(足)목욕이지만 감기 몸살정도는 한두 번의 각탕 만으로도 씻은 듯이 낫는다.


경혈이론으로 접근해보면 발의 안쪽 복사뼈 위 3치(寸)에는 간, 신장, 비장의 음맥(陰脈)이 만나는 삼음교(三陰交)의 경혈이 위치하는데 부인병 즉 음병(陰病)의 특효혈이다.

복사뼈와 아킬레스건 사이 양쪽에는 조해, 신맥의 기경8맥의 2혈이 신장, 방광경의 활기를 돕는다.

그리고 4지위에 있는 담경의 족임읍은 허리를 감싸고 운행되는 대맥의 통치혈로써 요통환자는 이곳에 한 침으로 치료되는 대단한 혈점이다. 또 무릎의 칼뼈 옆으로 지나는 위장경락은 6합혈(六合

穴)이라 불리는 인체의 5장6부를 치료할 수 있는 경혈이 포진되어 있다.


각탕은 작은 의미의 경락마사지와 같으므로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최대로 증가시키므로 질병이 치료됨은 당연한 귀결이다.

하루 일과를 끝낸 저녁시간이나 잠자기 전에 실행하면 효과적이나 낮 시간 때에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각탕을 하면 인체의 경혈이 열려 온몸에 땀이 나면서 기분 좋은 이완감에 젖는데 신장병, 당뇨, 불

면증 등에 효과적이다.


각탕이 끝나면 샤워나 땀을 씻지 말고 타월을 사용하여 닦는다.

단식 중에는 생수와 감잎차, 죽염을 먹어서 수분과 비타민C 염분을 충분히 보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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