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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 온 욕 (冷 溫 浴) 2013-04-23 18: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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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에 의하면 급박한 복통환자에게 먹이는 음양탕은 펄펄 끓는 열수(熱水)에다 갑자기 차가운 물을 몇 숟갈 떨어뜨려 대류현상(찬 기운은 아래로 가고, 더운 기운은 위로 올라오도록 함)을 일으킴으로써 무기력한 장기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처방이다.

처방은 간단하나 그 효과는 심한 복통일수록 대단하다.


냉온욕은 이러한 대류현상을 몸 전체에 확대시키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신진대사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가 있다.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들어가면서 목욕하는 방법인데 그 효과 역시 기대해 볼만하다.

한의학의 기본 테마로 음양의 조화인 수승화강(水勝火降)으로 건강을 되찾게 한다.

냉온욕은 수승화강과 아울러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키며 특히 단식수행 중에는 약물중독으로 인한 약화(藥禍)까지도 청소할 수 있는 까닭으로 매일 냉온욕을 한다.(신체의 노폐물 중 3분의 1 이상이 피부를 통하여 배출된다.)


단식 중에는 화학물질이 첨가된 치약, 비누 등의 사용을 일체 금해야 한다.

치약에는 표백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아무리 입안을 깨끗이 헹군다 해도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마찬가지로 비누, 샴푸사용을 일체 금(禁)한다. 대신 소금으로 양치질하고 머리도 소금을 발라 씻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단식 중에는 누구나 환자가 되는 것으로 화공약품이 첨가된 생활용품은 가능한 피해야 하고 무조건 자연적인 것이 좋다.






•방법




① 처음에는 냉탕에서 1분 동안 있는다. 냉탕에 들어가기 전에 찬물을 바가지에 떠서 왼발 오른발, 왼쪽무릎 오른쪽무릎에 한 바가지씩 끼얹는다. 점차 심장 쪽으로 올라 오면서 배와 가슴 그리고 왼쪽어깨 오른쪽 어깨에 끼얹는다.

그런 후에 냉탕에 들어가면 된다. 냉탕에 들어가면 냉기에 소름이 끼치는데 이때 온몸 구석구석 손바닥으로 마사지하며 특별히 지방질이 많은 부위나 평소에 아팠던 부분을 심도(深度)있게 마사지 한다.





② 냉탕에서 1분이 지나면 온탕으로 들어가는데 여름과 겨울의 물 온도가 차이가 나 고 체감온도도 역시 다르니 힘이 들 수가 있다. 그러나 냉탕에서는 피부마찰을 온 탕에서는 몸을 이완시키며 편안히 휴식에 들어간다.





③ 같은 방식으로 냉탕과 온탕을 1분씩 번갈아 들어간다. 냉탕에 8회 온탕에 7회씩 들어갔다 나와야 끝이 난다.

냉탕1분 온탕1분을 1회전으로 7회 실시하고 마지막에는 냉탕에서 1분으로 마친다.









▶ 주의사항





① 순서와 횟수 시간을 되도록 정확히 지킬 것. 그리고 냉탕에서 시작하여 냉탕에서 끝낸다.





② 냉탕에서는 온몸 마사지나, 앉아서 제자리 뛰기 등으로 활발하게 움직여 준다.

온탕에서는 복식호흡만으로 시간을 셈한다.





③ 단식 중에는 온탕에서 일어서서 나올 때 누구나 현기증을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④ 생리중인 여성의 경우, 탕 속에 들어가지 못하므로 샤워기를 사용하거나 찬물과 더 운 물을 번갈아 끼얹어 주는 방법으로 냉, 온욕을 실시한다.

이 방법 역시 냉수에서 시작하여 냉수에서 끝난다.





⑤ 일반적으로 온탕의 온도는 41C~42C 냉탕의 온도는 14C~18C가 적당하다.

일반 가정에서는 욕조에다 온탕의 온도를 맞추고 샤워기로 찬물을 끼얹는 방법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가질 수 있다.





⑥ 열이 있는 환자는 냉, 온욕을 삼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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