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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주천 2013-04-18 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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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주천은 백회의 개혈과 함께 시작된다. 그리고 백회와 회음혈이 한 통으로 연결되는 기경팔맥의 수행과정은 처음에는 체험을 구경하는 시작의 경지가 있고, 그 다음 정착의 경지가 있으며 그리고 완성의 경지가 있다. 완성은 그 다음 경지로의 진입이다. 단전호흡으로 하복근의 발달이 이루어지면서 개발된 단전은 충맥이 개혈되면서 온몸이 단전화가 된다. 그리고 충맥이 열리면서 대주천의 정착이 된다.

충맥은 백회의 6단계 끝에서 시작되는 것으로 온몸을 단전화(丹田化)할 수 있는 터전으로 대주천의 완성으로 가는 필수불가결한 통로이다. 충맥의 열림에 대한 경험은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다. 백회의 6단계의 카르마를 소멸한 이즈음 본인도 모르게 몸에서 영적인 빛을 발하게 되는데 이것을 보고 특별한 인연의 업장에너지들이 찾아들게 된다. 지기(地氣)는 물론 천기(天氣)의 에너지를 얻으려고 몰려와 수행자의 기운을 앗아간다.

이를 옛 성현들은 도고마장(道高魔長)이라고 했다. 도가 높을수록 마장도 크다. 이러한 업장에너지들을 소멸하기에는 봉사활동과 적선공덕 또 일반적인 수행만으로는 부족하다. 에너지인 업장을 소멸할 수 있는 법력을 갖추는 길만이 자신의 업장을 소멸하고 또한 가족과 친지들의 업장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인체는 소우주로써 360개의 경혈과 12경락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 그리고 이 360혈을 다스리는 기경 8맥이 종횡으로 12경락을 관통한다. 그 첫 번째 회로가 인체의 전, 후면부의 임,독맥의 주천이다. 두 번째가 허리부분의 대맥유통, 세 번째가 백회와 회음을 관통하는 인체 중앙부위의 충맥 유통이다. 그 다음이 음양(陰陽)의 교맥과 유맥의 유통이다.

대맥은 단전의 기운이 증폭되어 명문혈을 향하여 허리둘레를 한 바퀴 도는 기경 8맥의 중요 경락이다. 초기수련 시에는 단전이 달걀크기에 불과하지만, 대맥이 유통되면 배꼽 아래 치골까지 전체가 하단전으로 자리잡는다. 대주천은 백회혈이 개혈(開穴)되면서부터 정착하게 된다.

수식관 단전호흡으로 시작된 기(氣)의 체험은 온몸이 단전 아닌 곳이 없어 하단전을 관(觀)하기만 해도 백회가 동시에 관(觀)이 된다. 우리가 받아온 학교교육은 서구식으로 흑백의 2분법이다. 단전과 백회를 동시에 관(보는 것)한다는 표현은 이질감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러한 체험은 그 경지에 가야만 이해가 가능하다. 그리고 손바닥의 노궁혈은 물론 발바닥의 용천혈도 함께 관(觀)이 된다.

백회를 관(觀)하기만 해도 단전과 회음 그리고 용천이 동시에 관(觀)이 되는 것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기운이 한 통으로 연결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곳 대주천의 완성은, 古神道(관음수행)의 수련과정에서는 아직 중간기착 지점에 불과하다. 그러나 청정(淸淨)이 높아져 백회가 열리고 충맥의 활동이 완성되는 대주천 수행자는 업장소멸인 빙의령의 천도를 아주 짧은 시간에도 가능케 한다. 고급수행자의 몸 주위에 펼쳐진 기(氣)의 자태가 어느듯 빛으로 변형되어 있어, 인연 있는 업장의 빙의령들은 이 빛을 통하여 무명에서 깨어나 천도가 된다.

[관음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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